W자 앉기1 아기 발달의 과학 (5) 앉기 (체간 안정성, 과정, W자 앉기) 생후 6~9개월이 되면 아기가 혼자 앉기 시작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그 시기가 되어도 아기가 앉지 못하면 불안해지는 게 부모 마음입니다. 하지만 앉기는 그날 갑자기 되는 기술이 아니라, 수개월에 걸쳐 쌓인 발달의 결과입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봐야 하는지,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보겠습니다.앉기의 핵심, 체간 안정성앉기를 위해 가장 먼저 갖춰져야 하는 것은 체간 안정성(Trunk Stability)입니다. 체간 안정성이란 목 아래부터 골반까지의 몸통, 즉 체간을 스스로 조절하고 버텨내는 능력을 말합니다. 복부 근육, 허리 근육, 옆구리 근육, 골반 주변 근육, 등 근육이 균형 있게 작동해야 몸이 앞으로 고꾸라지거나 옆으로 쓰러지지 않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처음 이 개념을 몰랐.. 2026. 6. 19. 이전 1 다음